-
같은 사고가 또 터졌다 안전불감증 때문일까직장 2021. 8. 17. 00:49
“용접한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다시 잘라내고 용접하던, 진정한 ‘장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런 ‘장이’들은 안전 관리를 따로 안 해도 사고가 나지 않는다.”
건설 현장 안전 관리자로 30년 가까이 일을 해온 지인 얘기다. 산업 현장에는 안전 관리자가 있다. 하지만 작업자 입장에서 본다면 안전 관리라는 것이 따로 없다. 그들에게는 정해진 시간에 끝마쳐야 하는 ‘일’이 있을 뿐이다. 숙련된 작업자는 자세, 작업 동작, 작업 방식에 안전, 품질, 작업의 효율을 모두 녹여 담는다. 굳이 안전하게 일하라고 목소리 높일 필요도 없이 그들은 ‘안전’을 체화해 일한다. 이런 ‘장이’가 줄어들며 ‘휴먼 에러’에 따른 산업재해가 늘어나는 것 같다.(매일경제 7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용접한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다시 잘라내고 용접하던, 진정한 ‘장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런 ‘장이’들은 안전 관리를 따로 안 해도 사고가 나지 않는다.산재사고의 특징 중 하나가 동일한 사고가 반복된다는 것이다. 안전 Fool Proof장치 구축해야
'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시장을 석권한 제조기업의 공통점 (1) 2021.08.21 제조공정에 따라 AI가 추천… “로봇 자동화, 어렵지 않아요” (2) 2021.08.20 스마트팩토리 in 인천 ㈜경우정밀 (1) 2021.08.07 은행권에 부는 '메타버스' 바람 …"가상세계가 곧 현실" (1) 2021.08.06 소니, 말레이시아 TV 생산라인 전면 로봇자동화 추진 (1)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