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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씰, “부품 교체 없이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직장 2024. 5. 6. 00:09
한국포장기계협회 소속 기업과 협업해 기업 제조 공정 구축을 진행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고주파 실링은 다품종 소량 생산에 유리한 포장 방식이다. 전자기 유도의 원리로 열을 발생시키고, 그 열로 용기와 실링지(Inner Seal)를 접착한다.
뚜껑 없이 실링지부터 접착하는 캡리스 실링(Capless Sealing)으로 차별화도 꾀했다.
고주파 실링은 일반적으로 뚜껑을 먼저 덮고 실링지를 접착하는 ‘캡 실링(Cap Sealing)’ 방식을 사용한다. 뚜껑이 체결된 압력이 실링지에 가해지기 때문에 생산성은 높지만, 제대로 접착됐는지 뚜껑 너머로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산업일보 4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 정욱 트루씰 차장은 “부품 교체 없이 다양한 실링지를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다”면서 “생산 제품이 바뀌어도 높이, 크기, 너비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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