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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AI 로봇 빈피킹' 솔루션 제공 확대…"독자적 기술로 개발"IT 2024. 5. 12. 00:54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3D비전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봇 빈피킹 솔루션을 고객사 양산라인에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레퍼런스 영역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트윔 3D로봇비전팀 박철환 상무는 "트윔 빈피킹 솔루션은 상용 라이브러리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의 가공, 처리, 인식 및 AI 대상체 인식 등 전 과정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 됐다"며 "기초부터 응용까지 전과정의 기술을 보유해야만 제조 현장의 다양한 예외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5월 2일 내용 일부)
소견) 로봇 빈피킹 솔루션은 제조현장에서 무작위로 놓여 있는 제품의 위치와 자세를 인식해 로봇이 대상 제품에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서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이지만 산업 현장에 실제 적용했을 때 인식 프로세스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여 난이도가 높은 공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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