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격변하는 미래 산업현장… 제조IT社, 올해 주요 전략은?IT 2024. 4. 16. 00:35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완벽하게 결합하는 자사 ‘xDT(Executable Digital Twin)’ 기술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별도의 오퍼레이션 없이도 AI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통제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해 나가겠단 뜻이다.
AI를 활용할 경우, 실제 공정 상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측하거나, 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선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데일리 4월 7일 내용 일부)
소견) 전 세계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특히 인공지능(AI)은 핵심 기반 기술로 부상했다.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이 기존 자동화 영역에 융합되면서 시너지를 낸다. 기업은 더욱 고도화된 공정 자동화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통해,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품질을 통제하고, 비용과 생산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로 나아가고 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윔, 'AI 로봇 빈피킹' 솔루션 제공 확대…"독자적 기술로 개발" (1) 2024.05.12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챗GPT는 좋은 마케팅 파트너" (2) 2024.05.03 “스마트팩토리 시작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부터” (1) 2024.04.08 AI로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다… 유니버설 로봇 (1) 2024.04.07 AI 시대 즐거운 변화, 로봇 (1)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