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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中企·스타트업의 새로운 선택직장 2024. 6. 20. 00:02
생성AI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기후테크가 새로운 산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직은 해외에서 이런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국내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이에 관심을 갖고 기술 개발을 시도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스마트팩토리와 접목할 경우 친환경 디지털트윈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특히 고정자본이나 고비용의 인프라보단, 기술력이 중요한 만큼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최근 이 분야에 많이 뛰어들고 있다. 생성AI에 의한 합성데이터 모델이 그 대표적이다. 합성데이터는 기존에 이미 모델 학습으로 출력된 데이터를 다시 변용한 합성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 엄청난 비용이 드는 현실 세계의 직접적인 관측에 의한 실물 데이터가 아닌, 가상의 변주된 데이터에 의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이다.
(중소기업투데이 6월 10일 내용 일부)소견) 대표적으로 해외에선 상업 건물의 탈탄소화와 최적화를 위한 AI가 상용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최적화 솔루션은 기존의 난방, 환기, 공기 조절 시스템에 연결, 사람의 개입 없이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어 명령을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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