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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역이냐? 내가 너라면… 은퇴 선배들의 후회 4가지라이프 2021. 8. 28. 00:43
“언젠가는 무대에서 사라질 텐데...”
은퇴가 남일 같지 않은 40~50대. 인생 후반전에서 ‘~걸’이라고 후회하는 ‘은퇴 껄무새(~걸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는 뜻)’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할까?
8일 본지 경제부는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60~70대 은퇴 생활자 10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이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자세히 들어봤다. 100세 시대를 살 4050 세대가 실패를 줄이려면, 앞서 내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10인의 인생 선배들은 “지금은 알고 있지만 그때는 몰랐었다”고 아쉬워하면서 이런저런 후회를 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8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집 사고 애들 가르치고 하다 보면 노후 자금엔 여유가 없어지는데, 회사 다닐 때는 그런 생각을 못 했다”면서 “은퇴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가급적 30대부터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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