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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 달리는 전기버스 10대 중 7대가 '중국산'라이프 2024. 9. 20. 00:14
중국산 전기버스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국산 전기버스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쓰지만, 중국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한다.
업계에 따르면 NCM 배터리는 LFP 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가 높아 보통 1억원 정도 비싸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배터리 셀을 기존보다 더 많이 배치하는 ‘셀투팩’ 기술을 선도하면서 약점이었던 에너지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중부일보 9월 11일 내용 일부)소견)전기버스의 대안으로는 수소버스가 꼽히고 있다. 보통 충전하는데 1시간이 걸리는 전기버스와 달리 수소버스는 20~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1회 충전 시 전기버스는 400㎞ 내외를 운행할 수 있지만 현대차 수소버스의 경우 최장 635㎞까지 달릴 수 있다.우리나라 제조기업이 중국을 넘어서지 못하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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