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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보수는 로봇에게혁신 2024. 9. 29. 00:22
만화영화에서나 볼 법한 거대한 로봇에게 블록을 넘겨주자, 로봇이 이를 받아 조립합니다. 철도 보수를 위해 일본에서 개발된 거대한 인간형 로봇입니다. 로봇은 최대 40kg의 물체를 10m 높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VR 헬멧과 리모컨을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현장에 도입되면 작업자의 감전과 추락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철도 보수를 넘어 토목과 도로 건설 등에도 널리 활용되면 좋겠네요.
(MBN 뉴스 9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코레일은 태풍, 호우 등으로 열차운행이 어렵거나 작업자 접근이 위험한 장소에서 선로 상태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이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다.자율주행 점검 로봇은 신속하고 안전한 점검이 가능해 철도사고 예방과 작업능률을 향상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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