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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업계 이끌 다크호스, ‘2024 로보월드’ 수놓는다직장 2024. 10. 13. 00:44
지난 2016년, 원익에 편입되며 새 출발을 알린 원익로보틱스는 스마트 팩토리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자율주행로봇인 AMR과 서비스 로봇, 사람의 손처럼 움직일 수 있는 로봇 핸드 솔루션은 국내 로봇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원익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 필요에 따라 여러 산업현장을 누빌 수 있다. 자율주행 포터로봇인 JimBot은 이미 인천공항에서 짐을 옮겨주는 로봇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헬로티 10월 2일 내용 일부)
소견) 원익로보틱스의 AMR은 300kg에서 최대 500kg까지 자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리프트나 컨베이어, 협업로봇 팔과 같은 추가적인 맞춤형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센서융합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자율적으로 위치를 추정하는 것은 물론 충돌방지, 회피계획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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