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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 스마트 로봇으로 생산속도 향상 15%↑직장 2021. 5. 13. 00:02
포드가 트랜스미션 조립 공장에 사용되는 로봇팔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점진적이고도 종종 작업자들이 감지할 수 없는 방식으로 스며드는 로봇 자동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와이어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913년, 헨리 포드는 세계 최초의 이동식 컨베이어 벨트 조립라인으로 자동차 생산 혁명을 가져왔다. 이 혁신은 새로운 자동차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조립할 수 있게 만들었다. 몇 백 년이 지난 지금 포드는 오늘날의 제조라인에서 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 리보니아에 있는 포드자동차 트랜스미션 공장내 토크 컨버터 조립용 로봇 스테이션에서는 이제 로봇들이 AI를 적용함으로써 이전 조립동작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학습하고, 이를 그대로 부품들에 적용하고 있다. 커다란 안전 케이지 안의 로봇팔은 컨베이어에서 커다란 접시 크기의 금속 조작을 집어서 슬롯에 맞물리게 만드는 작업을 수행한다.
(로봇신문 5월 3일 내용 일부)
소견)포드자동차 트랜스미션 공장내 토크 컨버터 조립용 로봇 스테이션에서는 이제 로봇들이 AI를 적용함으로써 이전 조립동작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학습하고, 이를 그대로 부품들에 적용하고 있다. AI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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