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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도입해 생산라인 자동화 구축 지원직장 2021. 5. 10. 00:51
두산중공업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 왔다. 또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베트남 동반진출 및 해외법인을 통한 계약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동반성장 활동에 힘쓴다.
이 외에도 전문컨설팅 지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사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주 52시간 근로제를 실시하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생산성 혁신, 노무·법무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무상 제공하고,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근로자 1인당 10만원의 상생 격려금과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일보 4월 30일 내용 일부)소견)㈜두산은 지난해 10개 협력사에 생산관리시스템(MES)을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돕고, 협동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라인 자동화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두산이 지원한 8개 협력사들은 제조 리드타임 단축, 제품 불량률 감소, 재고 절감 등 주요 생산효율 지표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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