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인식도 전환해야

대부분의 직장인은 하루 24시간 중 짧게는 8시간에서 길게는 10시간 이상 각자 맡은 프로젝트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 조직원들과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을 합니다. 기업은 이메일, 메신저, 게시판 등 저마다의 도구를 도입·구축해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업무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와 소통 도구의 활용 및 중요성 때문인지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협업 툴 시장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업 내 온라인 네트워크의 진화와 트렌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소프트웨어인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팀즈’라는 협업 툴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했으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Slack’이라는 기업 솔루션 서비스 기업을 277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플래텀 8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현대사회, 기업 경영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디지털 혁신의 파도 속에서 새로운 플랫폼이나 프로그램을 젊은 층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언택트 워크(Untact Work) 시대로의 전환, 우리의 인식부터 전환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