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미러로 날씨 보고 로봇이 택배 배송…똑똑해지는 아파트IT 2021. 9. 3. 00:38
새 아파트들이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 제어하고 연동하는 ‘지능형 주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차별화된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상품 가치와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 것. 대형 건설회사들은 스마트미러와 지능형 로봇, IoT 연동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주거 공간에 속속 접목하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SDS와 협업해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시스템은 홈 패드,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입주민의 생활 패턴을 미리 분석해 선호하는 주거 환경에 맞춰 스스로 제어해준다.(한국경제 8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아파트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고, 스마트미러 등을 통해 편의서비스도 강화했다. 공유차량·헬스케어·세탁 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인식도 전환해야 (1) 2021.09.10 스마트 팩토리, AI, 그리고, 메타버스 (1) 2021.09.06 귀뚜라미보일러, “AS에 ICT IoT 스마트 기술 도입” (1) 2021.08.31 데이터 활용의 꽃, AI가 내·외부 고객경험 향상 이끈다 (1) 2021.08.30 AI-VR 기술 적용해 전 공정 자동화 추진 (1)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