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페이퍼,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완료

2024년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오염 물질 배출과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소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이고 에너지와 자원 효율을 높여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지난 4월 최종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컨설팅 전문기업 ‘시너젠’과 컨소시엄으로 추진하여, 국고보조금(지원금)10억과 자기부담금 7억원을 합친 약 17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였고 체결일로부터 5개월 만인 11월 말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이투뉴스  12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대왕페이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저감 20%이상 저감, 원료 분배함을 도입하여 폐기물 132t을 배출을 저감하였다. 고효율 보일로를 도입하여 스팀 생산량을 연간 9,490ton (종년대비12%)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ICT 도입으로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공장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사업을 구축함으로 매년 약 3억8000만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