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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고문 "한국, 과학기술인에게 매력 없는 나라"경제 2025. 8. 22. 00:43
정부가 오는 9월 첫 이공계 인재 정책을 내놓는 가운데 민관합동 '과학기술인재 유출 방지 및 유치 TF' 민간위원장을 맡은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은 "한국을 젊은 과학기술인에게 매력적인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관합동 TF는 젊은 과학기술 인재가 국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로 유치할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범정부 차원의 민간 협업 체계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이 공동 TF 위원장을 맡고 9개 부처 실장급 인사와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유재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AI 신뢰성연구센터장), 이연수 NC AI CEO(최고경영자) 등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한다.
(머니투데이 8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 반도체를 이끌었던 경 고문은 "경제 성장률은 노동 투자, 자본 투자, 생산성 증가로 구성되는데 2030년부터 자본 투자와 노동 투자가 모두 줄어든다. 남은 건 생산성 향상 뿐인데 생산성 증가에는 혁신이 필요하고, 혁신에 필요한 건 사람"이라고 했다.경 고문은 "하지만 한국에서는 젊은이가 의사가 되거나,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가버리는 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은) 한국이 과학기술인에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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