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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원자재 상승이 부채질… 인천지역 중소제조업 자동화 설비 확대직장 2025. 9. 24. 00:40
인력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다양한 경영 환경의 위협으로 중소 제조업체들의 로봇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지난 12일 찾아간 인천 남동구의 한 기계 부품 제조업체. 이 회사는 최근 3억 원을 들여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직원 27명의 소규모 회사지만 꾸준한 일감 덕분에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탄탄한 기업이다.그러나 현장직 19명 중 대부분은 외국인 근로자이며, 내국인의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에 달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최근 2~3년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예산이 줄어 수행을 많이 못했지만 올해부터 중앙정부 예산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여 많은 기업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일보 9월 14일 내용 일부)소견)이 회사 대표 A씨는 “20대 인력은 기대하기 어렵고 30대 초중반도 현장에 지원하지 않거나 금방 그만둔다”며 “앞으로 사람을 계속 채용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 같아 자동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는 없지만, 일정한 속도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기료와 유지·보수 비용만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중소 제조업체들이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이유는 구인난뿐만이 아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전기료 상승으로 제조 비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경쟁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점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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