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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AI+로봇' 자동화 마침표…인간 없는 '다크 팩토리' 눈앞직장 2026. 2. 27. 00:10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피지컬 인공지능(AI)으로 차량 생산 자동화에 마침표를 찍는다. 물리적 하드웨어가 AI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인간의 정교한 손기술과 고도의 판단력을 요구했던 공정마저 로봇이 도맡아서 할 수 있게 되면서다.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인간 없이 로봇에 의해 24시간 풀 가동되는 이른바 '다크 팩토리'가 머지않아 완성차 생산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현재 다크 팩토리 구현에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테슬라, 중국 샤오미 3곳이다. 이들은 생산 공정 전반에 대거 로봇팔을 도입한 것은 물론 인간 작업자가 다뤘던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또한 공정 간 부품을 나르는 물류 시스템은 사람이 운전하는 지게차 대신 이미 자동운반차량(AGV)과 컨베이어벨트 대차에 의존하고 있다.
(뉴스1 2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 신공장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950여대의 로봇팔과 AI 통제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프레스·차체·도장 공정의 자동화율을 100%로 만들었고, 마지막 조립 공정의 자동화율도 40%까지 끌어올렸다. 2028년부터는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부품 분류 작업에, 2030년부터는 조립 공정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전체 공정 자동화율도 100%에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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