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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로로보틱스,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적극 지원 나선다직장 2026. 3. 18. 00:39
금형과 표면가공 등 뿌리산업은 오랜 기간 한국 제조업의 최전방에 서 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로봇 도입 등 자동화가 대안으로 제시되고는 있으나 이를 도입하는 것도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업종의 특성상 녹록지만은 않다.
미켈로로보틱스의 윤여상 COO는 “기존의 로봇은 일반적으로 그리퍼를 이용해 대상물을 집어서 옮기는 작업에 투입돼왔지만, 미켈로로보틱스는 도장이나 블라스팅, 연마, 세척 등 표면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작업자의 실제 작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모션을 학습하는 ‘미켈로 모션’ 기능을 개발했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산업일보 3월 8일 내용 일부)
소견)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도장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궤적의 파악’이다. 윤 COO는 “궤적에 관련된 내용을 로봇에게 학습시키는 작업이 매우 까다로웠다”며 “모션 트래커를 통해 작업자의 움직임을 녹화한 뒤 이를 기반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공장 차원에서도 스스로 세팅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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