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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 원가 절감 '제조 혁신'에 나서는 이유직장 2026. 6. 17. 00:23
중국이 가격과 기술력을 앞세워 ‘자동차 굴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1차 협력 업체들과 함께 최대 20% 원가 절감에 돌입했다. 26일자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중순 협력사에 부품의 원가 절감 방안을 이달 말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정 축소와 기술 개발로 비용 절감에 성공한 협력 업체에는 공급 물량 우선 배정 등 인센티브를 주고 목표에 미치지 못하면 납품 물량을 줄인다고 한다.현대차의 이러한 조치는 단순히 제조 비용을 줄이는 차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협력 업체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미래차 생태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가 공세를 앞세운 중국의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다목적 포석이다.
(서울경제 5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사 대상 부품 구매는 연간 50조~80조 원에 달한다. 혁신이 성공한다면 매년 10조~16조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합계가 약 21조 원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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