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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 아닌 ‘기초’가 필요한 기업도 적지 않다직장 2021. 11. 18. 00:19
국내의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이 3정5S를 잘 지키고 잘 정착한 정도는 됐지만, 아직도 보완하고 발전해야 하는 기업이 주변에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인정한다면 생각이 달라질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 근로자를 활용해야 하고, 불법 입국 외국 근로자도 마다하지 않고 채용해야 하는 열악한 상태의 중소 제조기업을 보자. 이곳에서도 스마트공장을 해야 한다고 전제한다면 답은 나온다. 정부 돈, 내 돈 할 것 없이 돈을 좀 들여 3정5S는 기본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에서 스마트공장의 무엇을 해도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다.
사실은 3정5S가 스마트공장의 기초 조건인 셈이다. 이런 일을 국민 혈세로 지원할까 말까는 다음 단계의 논의 대상이다.
(중기이코노미 11월 1일 내용 일부)
소견)‘3정5S’는 기본이고 ‘간이자동화’, ‘간편자동화’ 같은 활동을 통해 2000만원 미만을 투입해서 스마트제조를 아주 초보단계라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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