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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천안공장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직장 2021. 11. 25. 00:02
롯데푸드는 고등기술연구원, 롯데정보통신과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식품 대기업 최초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도입해 식품공장 에너지 사용 절감 노하우를 축적할 계획이다.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표로 대규모 공장 설비의 생산수요에 적합하도록 에너지 사용과 비용을 최적화 하는 ICT 융합 솔루션이다. 첨단 ICT기술로 설비의 에너지 사용 및 가동 현황을 파악해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적합한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 및 비용을 절감한다. 식품대기업으로는 롯데푸드 천안공장에 처음 도입된다.
(인사이트코리아 11월 8일 내용 일부)소견)국내 최대 식품 제조 공장으로 빙과, 가공유지, 소스류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냉각, 살균, 조리, 정제 등 여러 형태의 공정이 이뤄지고 있어 에너지 절감 데이터를 얻기에 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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