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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불량률 낮추고 생산성 높이는 협동로봇 활용 확대해야"직장 2021. 12. 6. 00:19
고주파 열처리 업체인 H사는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고심하다 최근 생산 현장에 협동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협동 로봇은 작업자가 발견하지 못한 실수를 없애고, 근골격계 피로도를 줄여 작업 능률을 높이는 성과를 발휘했다.
불량률은 0.03%에서 0.01%로 감소했고 생산성은 31% 향상됐다. 생산성 향상에 따른 기업의 이익 증가는 물론 직원 2명을 추가 고용하는 등 고용 수요도 발생했다.
'협동 로봇'이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를 추진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 통상연구원은 17일 발표한 '협동 로봇: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의 시작점'을 통해 "협동 로봇은 범용성이 뛰어나고 의료·교육·문화 등 서비스업 등 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파이앤셜뉴스 11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협동 로봇은 작업자가 발견하지 못한 실수를 없애고, 근골격계 피로도를 줄여 작업 능률을 높이는 성과를 발휘했다.불량률은 0.03%에서 0.01%로 감소했고 생산성은 31%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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