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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용인공장 스마트팩토리 가동…"국내 첫선"직장 2021. 12. 7. 00:10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079430]는 경기도 용인 소재 복합 제조·물류시설(SWC) 내 자동화 생산 시설인 스마트팩토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SWC는 현대리바트가 2017년부터 4년간 1천475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국내 가구업계 최초의 첨단 복합 제조·물류시설로 5개층, 8만5천950㎡ 규모로 설립됐다.
1만7천㎡(약 5천200평) 규모의 스마트팩토리(3층)와 6만8천㎡(약 2만평) 규모의 물류센터(1·2·4·5층)가 들어서 있다.
스마트팩토리에는 정보통신(IT) 기술로 조절되는 400여대의 자동화 정밀 생산설비가 설치돼 있고 총 6개의 생산 라인이 구축돼 있다.(매일경제 11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현대리바트는 이번 스마트팩토리 가동으로 목재 재단부터 자재 운반, 엣지(가구 모서리 등의 마감 공정) 접착, 타공, 완제품 포장 등 모든 생산 공정을 자동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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