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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길다고 좋은 게 아니었다, 간단히 만들었더니 뜻밖의 효과혁신 2022. 1. 15. 00:09
골프용품 업체 렉시오골프는 1991년 골프 퍼터 수입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장갑과 골프 퍼팅 연습기를 자체 제조하고 있다. 장갑은 월 2000개 이상 팔리고, 퍼팅 연습기는 16년 간 누적 5만 개 정도 판매했다. 렉시오골프 김천수 대표(65)를 만나 유통기업의 변신 비결을 들었다.
렉시오골프 퍼팅 연습기 ‘렉시오 퍼즐펏’은 집이나 회사에서 간단히 매트를 펼쳐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 잔디와 저항력이 같은 벨벳 카펫 소재를 썼고, 공이 튀지 않도록 하는 벨보아 원단을 혼합했다.
(조선일보 12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성공한 중소기업으로 가는 몇 가지 성장 경로가 있다. 그중 하나가 유통업체의 제조업체로의 변신이다. 물건을 유통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평소 갖고 있던 관심과 아이디어로 물건을 직접 개발해 퀀텀점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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