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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자동용접장치 “용접이 편해요”혁신 2022. 1. 16. 00:29
용접업계는 근로환경이 위험하고, 업무 숙련도를 쌓는 데 오랜 기간이 걸려 다른 업종에 비해 숙련자를 찾기 힘들다. 또한, 자동화 설비로 제작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단품 용접 생산물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엠기공은 로봇이 용접 생산한 제품 이상의 고품질을 얻을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용접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다.
고기명 대표는 기계설치 현장소장으로 15년 넘게 일하면서 현장을 감독하고 또 직접 용접도 해온 베테랑 기술자다. 고 대표의 꿈은 미국이나 독일 등 해외에서 인정하는 용접학원 설립이다.
(한국일보 12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각도 조절이 용이한 휴대용 자동용접 장치’는 사용하는 용접기를 고정해 놓으면 세팅 값으로 알아서 용접한다. 이 제품은 용접 시 원형이나 직선부 용접작업에 세팅 후 작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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