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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이 국내 생산으로 회귀, 화장실 CEO가 밝힌 그 이유경제 2022. 2. 13. 00:10
캐논은 2025년 12월기까지 사무기기를 중심으로 고급 기종 생산을 국내로 이관할 방침이다. 21년 12월기는 코로나요에 의한 록다운(도시봉쇄)이나 부재 부족의 영향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생산 거점에서의 생산 계획액에 대해 약 25% 감산했다. 일본에서의 생산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공급망(공급망)의 안정화와 엔저 시대에 대응한다.
오테세 토미시오 회장 겸 사장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일간공업신문 취재로 밝혔다. "뭔가 일어났을 때에는 국내 쪽이 손을 치기 쉽다. 주력 제품을 서서히 국내 생산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해외 생산하고 있는 것은 카메라나 프린터를 비롯한 사무기기 등. 카메라는 이미 고급 기종을 국내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사무기기에서도 고급 기종을 국내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이다.
(일본 일간공업신문 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캐논은 2025년 12월기까지 사무기기를 중심으로 고급 기종 생산을 국내로 이관할 방침인데 우리나라도 리쇼어링 대기업이 우선 적극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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