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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없이 70세 넘어도 근무"…한국에도 이런 기업 있다니직장 2022. 4. 17. 00:37
국내 최초 100년 구력 소프트웨어 기업을 꿈꾸는 '나무기술'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비결은 2018년부터 나무기술을 이끌고 있는 정철 최고경영자(CEO·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정 대표는 "100년 회사를 위해선 직원들의 고용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회사는 정년이 없다. 70세가 돼서 2시간 일하더라도 일한 만큼 돈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동력으로 정 대표의 조직원들을 우선시하는 사내 문화가 거론된다. 나무기술 직원 중 70%가 기술계 엔지니어 출신이지만 신입사원들이 처음부터 업무에 능숙했던 건 아니다. 충분한 교육을 통해 업무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됐다.
(매일경제 3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대표적으로 직원들 정년이 없다. 일할 의지만 있다면 고령이 되어도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근속이 짧고 젊은 사원들로만 구성된 대다수의 소프트웨어 업체들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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