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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 자율주행 로봇회사 만든 이유는?직장 2022. 4. 27. 00:49
자율주행 로봇은 전문물류, 생활물류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물류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로봇은 전문물류로 보고 배달 등 분야에서 필요한 로봇은 생활물류라고 구분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생활물류 분야에서 큰 변화가 찾아올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로봇이 재활용 쓰레기를 갖다 버리거나 상가에 가서 물건을 사 오는 등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로서는 자율주행 로봇 시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가격 경쟁력이 있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니즈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거고, 어느 나라에서 어떤 기업이 선점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SBSBiz 4월 9일 내용 일부)
소견)트위니가 만든 로봇은 '나르고', '따르고', '더하고'가 있습니다. 나르고는 물건을 이동시키는 데 활용되는 로봇이고요. 따르고는 앞에 있는 대상의 특징을 인식해 따라가는 기술을 가진 로봇입니다. 더하고는 나르고와 따르고의 특징이 합쳐진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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