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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해줄게, 너희끼리 만들어봐"…LG전자 완판 가전 비결 이거였구나혁신 2022. 5. 18. 00:33
'LG틔운, 스탠바이미, 홈브루….'
LG전자에서 출시한 이들 제품의 공통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출시 때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품절 대란' 아이템이라는 점, 또 하나는 사내독립기업(CIC·Company In Company)에서 기획부터 제품 출시까지 책임졌다는 것이다.
27일 LG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 CNS,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별로 운영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내벤처는 2018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애자일(agile)'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연장선에서 시작됐다. 성공한 사내벤처들은 LG 울타리를 떠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고객 체형에 맞는 최적 사이즈와 핏을 찾아주는 패션 플랫폼 서비스 LG전자 'EDWO'는 지난해 사외벤처로 독립했다.(매일경제 4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사업이 정체된 중견 중소기업에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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