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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가려진 '장애인 이동권'…94% 승강기 설치하면 뭐합니까라이프 2022. 5. 20. 00:19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비판하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엘리베이터는 94% 가까이 설치가 됐고, 도대체 뭘 위한 투쟁이냐”고 했다. 숫자는 때론 현실을 은폐한다. 여전히 장애인들은 지하철 환승에 진땀을 빼고, 수시로 고장 나는 엘리베이터(승강기) 앞에서 좌절한다.
지난 1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콜택시·저상버스 확대 등의 정책을 발표했지만 현재 장애인 콜택시는 운전 인력 부족으로 제때 배차가 안 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저상버스 100% 도입 약속은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네이트뉴스 4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여전히 장애인들은 지하철 환승에 진땀을 빼고, 수시로 고장 나는 엘리베이터(승강기) 앞에서 좌절한다.수시로 고장 나는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예방보전으로 미리 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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