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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시에타, 용접용 협동 로봇 '패스트아크' 공개직장 2022. 8. 30. 00:38
미국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에 위치한 로봇 기업인 아시에타(Acieta)가 용접용 협동 로봇인 ‘패스트아크(FastARC) CW’를 새로 공개했다.
이 협동 로봇은 비교적 단순한 용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로봇을 활용하면 숙련 용접공에게 도전적이고 복잡한 작업을 배분하고, 단순한 작업은 로봇에게 맡길 수 있다.
아시에타는 이 로봇을 도입하면 6개월 안에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티브 알렉산더 아시에타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패스트아크 로봇 사용자는 부문 당 매우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6개월(2교대 기준) 정도의 시간안에 ROI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신문 8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기업들이 용접 기술을 가진 노동자를 고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숙련된 용접공이 부족하고 새로운 인력을 구하는 것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용접용 협동 로봇이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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