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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하던 일을 1명이"…매출 1000만원→200억 대박난 비결직장 2022. 9. 12. 00:44
"이 작은 부품은 원래 16명이 분업해서 만들던 것입니다. 이제는 1명이면 됩니다."
지난 25일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통하는 새한의 충주공장에서 만난 조익재 새한 전력기기 영업·구매팀장은 로봇팔에 의해 옮겨지고 있던 전자개폐기 부품 '크로스바 어셈블리 UA-1'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과 품질은 늘렸고 불량률은 싱글 피피엠(100만 개 중 불량품이 10개 미만)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새한은 성공적인 사업전환과 설비 자동화를 이뤄낸 대표 강소기업으로 통한다. 굴곡진 과거 탓에 사연 많은 기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새한은 과거 AV(오디오·비디오) 부품 시장에서 이름을 날렸던 새한전자의 후신이다.(머니투데이 8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조익재 새한 전력기기 영업·구매팀장은 로봇팔에 의해 옮겨지고 있던 전자개폐기 부품 '크로스바 어셈블리 UA-1'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과 품질은 늘렸고 불량률은 싱글 피피엠(100만 개 중 불량품이 10개 미만)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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