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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덕에 中企 불량률 '뚝' 생산성 '쑥'직장 2022. 9. 20. 00:38
"불량품이 많이 나와서 납기일을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후에는 그런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품질에 대한 고객사들의 신뢰가 높아지니까 자연스럽게 회사 실적도 좋아졌습니다."(중소 제조기업 관계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제조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품질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기부가 2014~2019년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1만2660개 기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해당 기업들의 불량률(전체 제품 중 불량 제품 비율)은 평균 4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조 리드타임(고객사가 상품을 주문했을 때부터 납품할 때까지 소요 시간) 역시 평균 16.8% 단축됐다.(매일경제 9월 5일 내용 일부)
소견)작업 순서가 바뀌거나 투입 원료를 잘못 투입하는 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신속한 대응이란 문제점 원인을 조기찾아 개선실시 실행기간이 단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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