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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소프트웨어, 공장 기계 고장도 미리 알려줘IT 2022. 10. 6. 00:34
경기 침체 우려가 세계를 덮쳤지만 외려 수요 급증의 기회를 맞은 산업 분야도 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지능형 생산공장 ‘스마트팩토리’가 대표적이다. 공급망 대란과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확대에 힘쓰는 이유다.
시장 조사 업체 마켓츠앤드마켓츠에 따르면 2019년 1537억 달러(약 216조원)였던 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2024년 2448억 달러(약 345조원)로 1.6배 성장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도 89억 달러(약 13조원)에서 153억 달러(약 22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엔 정밀하게 조직된 AI 기반 소프트웨어가 필수다.
(중앙선데이 9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업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면 실시간 공정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공장 운영 시나리오별 최적의 솔루션을 확보, 생산비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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