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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형 전기 택시, 한국에 오나경제 2021. 6. 27. 00:17
북경자동차(BAIC)의 전기 세단 EU5가 내년께 국내 택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탈착이 가능한 교환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터리 충전 및 관리 부담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가장 큰 특징은 탈착 가능한 교환형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배터리 교체 사업을 새로운 전기차 확산 인프라로 규정하고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터리 충전은 적어도 3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지만 교체는 길어야 3분 안에 끝낼 수 있어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중국 실정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떼어내 대여 형식으로 판매해 신차 구입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국경제 6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배터리 충전은 적어도 3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지만 교체는 길어야 3분안에 끝낼 수 있어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중국 실정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제조업의 기종교체시간도 1단계1/2감소,2단계 싱글교체,3단계 제로교체 로 도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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