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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에서 AI 역할↑…기술 개발로 난제 해결 중직장 2023. 1. 6. 00:23제조 기업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검사로 불량품 판별 속도나 정확도를 높이는 게 대표적이다. 시간, 사람, 공간 등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려는 것이다.현재 제조공정은 인공지능을 통한 검사 무인화로 진입하는 단계에 있다. AI가 제품을 검사한 후 사람이 불량을 수동으로 확인하는 것에서, 검사 전체를 인공지능이 담당하는 수준으로 나아가는 중이다.제조 기업들은 이 과정에서 여러 난제를 마주하고 있다. 데이터 확보 및 분류, AI 성능 유지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문제 해결에 열중이다.(산업일보 12월 21일 내용 일부)소견)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특징을 고려해, 발생할 수 있는 불량 형상을 가상으로 만들어 냈다며 실제 불량 데이터 없이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해 AI 적용기간을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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