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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아닌 일손 없어 문 닫을 판"… 삼성도 못피해갈 저출산 재앙경제 2023. 3. 7. 00:32
삼성전자 경기도 평택캠퍼스에는 삼성전자 소속 임직원 1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시설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이 1만여 명 상주한다. 전·후방으로 연계된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2만여 명에 달한다. 협력업체 직원만 3만명에 달하는 셈이다.
반도체업계에서는 노동인구 감소가 가속화하는 2035년에는 인력 수급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인력까지는 수급이 가능하더라도 나머지 협력업체는 인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매일경제 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최근 설립되는 공장에는 대부분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소요 인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당장 인건비 부담도 있지만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미래 인력 확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대한 대비의 의미도 있다.[중소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로봇자동화로 역량강화하려면]오는4월7일(금) 3판출판 기념세미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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