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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열 동광사우 대표 “제조업 DX 위해 경험 나눠 함께 성장할 것”IT 2023. 7. 7. 00:20
“그동안 회사 경영을 하면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해 왔지만, 앞으로는 디지털전환(DX)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변화사례를 다른 회사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DX포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경기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엘리베이터 비상정지장치 전문 제조기업을 운영하는 이명열 동광사우 대표의 말이다. 2016년 2세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 대표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경영해 본 결과, 회사 내 많은 비효율과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DX는 필수였다.(전자신문 6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DX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경영 및 생산관리 방식이 잘 정의돼야 하며, IT는 그것을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라며 “제조 기업인이 IT에 대해 이해하고, DX에 좀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포럼 참여를 유도하는 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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