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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류업계가 바라보는 운반 로봇IT 2023. 7. 2. 00:06
일본에서도 공장, 창고에서 적재물을 운반 가능한 무인 운반차(AGV)와 자율주행 로봇(AMR)을 도입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일본 물류업계가 바라보는 운반 로봇에 대한 인식, 도입 사례, 최신 기술 현황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운전수가 없더라도 부품, 제품 등 적재물을 특정 장소까지 자동으로 운반해주는 운반로봇이 공장이나 창고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공장, 창고에서 적재물을 운반 가능한 무인 운반차(AGV)와 자율주행 로봇(AMR) 도입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6월 9일 내용 일부)
소견) AGV는 바닥이나 천장 등에 부착된 테이프, QR코드 등 유도되는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반면에 AMR은 사전에 이동 경로를 설정하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다. 탑재된 카메라·라이다·적외선 센서 등으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며 목적지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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