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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콜롬비아보다 낮은 생산성… 식어가는 韓 성장 엔진경제 2023. 9. 7. 00:23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인 우리나라가 생산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에 가까워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노동시장이 경직적인 데다 저출산·고령화 속도까지 빨라 경제 전반의 생산성이 빠르게 얼어붙어 가고 있다. 정부가 산업단지 규제를 풀고 외국인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노동 개혁에도 의지를 드러내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우호적인 여성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인재 유입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기술 혁신이 산업 생산성 개선과 연계되도록 정책을 짜고, 제조업보다 취약한 서비스업의 생산성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8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한국은 노동시장이 경직적인 데다 저출산·고령화 속도까지 빨라 경제 전반의 생산성이 빠르게 얼어붙어 가고 있다. 정부가 산업단지 규제를 풀고 외국인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노동 개혁에도 의지를 드러내는 이유다.전문가들은 우호적인 여성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인재 유입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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