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6년 노하우에 AI 결합한 『제조 AI』

LG전자가 지난 66년간 축적해 온 제조·생산 데이터와 노하우에 AI(인공지능), DX(디지털전환) 등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제조 AI의 총합...반도체, 바이오, F&B 등 산업군으로 고객 확대
LG전자는 올 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사업 원년에 해당하는 첫 해이지만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생산기술원이 LG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외부 업체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수주 규모는 2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한국경제 7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 LG그룹 계열사들의 생산/제조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는 생산기술원이 그간 진행해 온 생산 컨설팅, 공법/장비 및 생산운영시스템 개발, 생산기술 인력 육성 등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외부에 공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