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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노동조합도 변해야IT 2024. 7. 13. 00:27
변화하는 현실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 필요,임금을 인상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노동조합 본연의 임무와 역할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용자들의 입장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복수노조와 MZ세대의 등장과 플랫폼노동의 확장은 노동조합운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던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디지털시대를 맞아 ADR(대안적 분쟁해결)교육과 디지털 노동위원회 구축 등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노동현장에서도 이미 디지털 시대를 맞아 노사관계에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뉴스핌 7월 4일 내용 일부)
소견) 연공을 중시하는 기성세대와 성과를 중시하는 MZ세대 조합원 간의 요구는 다를 수밖에 없다.이러한 갈등은 어떻게 조정하고 풀 것인지? 분화된 각각의 조합원을 대변하는 노동조합 간에 어떻게 연대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여 임금과 근로조건 고용안정을 이룰 것인지를 변화되는 정세에 맞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간부를 현장에서는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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