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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는 로봇 뿐?" 中 쓰촨서 엿보는 '스마트 공장'의 미래직장 2021. 9. 13. 00:55
현재 쓰촨은 '5G+산업 인터넷'의 발전을 중점으로 전통 제조설비의 네트워크 연결, 핵심 공정의 수치 제어화와 함께 ▷스마트 작업장 ▷디지털 공장 ▷스마트 제조 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체라고는 점검을 위해 간혹 방문하는 두세 명의 기술자뿐이다. 심지어 일부 자재를 옮기는 것도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운반 로봇이 담당한다. 이곳은 실리콘 결정 태양광 전지를 생산하는 쓰촨(四川)성 메이산(眉山)시의 퉁웨이(通威)태양광(메이산)유한회사다.
기업 관계자는 전체 생산 과정은 스마트화 생산라인의 로봇들이 완성한다고 소개했다. 지상 운반 로봇의 임무도 간단치는 않다. 운반 로봇 위에는 생산에 필요한 자재가 실려 있으며 밑부분은 바퀴로 구성돼 있다. 이 로봇은 공장 내 생산 설비의 명령을 받은 후 자동으로 경로를 계획하고 장애물을 피해 지정된 위치로 이동한다.
(내외뉴스통신 8월 27일 내용 일부)소견)먼지 하나 없는 스마트 작업장에서 로봇팔 형태의 산업용 로봇 수십 대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로봇들이 만들고 있는 제품은 바로 실리콘 웨이퍼다. 이 공장의 근로자는 대부분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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