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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공장이 살아있다"…로봇·AI가 만드는 ‘스마트 셀 생산’직장 2025. 10. 11. 00:42
셀 생산은 독립된 작업 공간에서 차량을 한 대씩 조립하는 방식이다. 지난 2023년에 준공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는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축구장 여섯 개 규모의 공장 내에 작은방처럼 생긴 타원형 셀이 총 27개가 배치돼 있으며, 각 셀에서는 작업자 한 명이 로봇 개 '스폿'과 함께 조립·검사 과정을 수행한다.
작업자는 목·허리 부담을 줄여주는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하고 스폿은 작업한 부분을 촬영·스캔해 AI가 실시간으로 검사한다. 셀 앞 모니터에는 검사 정확도가 표시되고 조립된 차체는 자율주행 로봇(AMR)이 셀과 셀 사이를 오가며 나른다. 이런 과정을 거쳐 컨베이어 벨트 없이도 차량이 완성된다.
(한스경제 10월 1일 내용 일부)소견) 전동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자동차 제조 현장이 100년 만에 변화를 맞고 있다. 컨베이어 벨트 라인 중심의 대량생산 체계 대신 주문형 생산에 대응하는 '셀(Cell)' 방식 생산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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