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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라벨 실시간 인쇄해 부착 … 공정속도 확 높여직장 2025. 10. 19. 00:51
스마트 팩토리 장비 제조사 아이지의 김창일 대표는 최근 라벨 부착 시스템 'DX 라벨러'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아이지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라벨 엑스포 유럽 2025'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김 대표는 "오키 쪽에서 단순 판매를 넘어 기술이전과 유지·보수를 포괄하는 공동법인을 통해 수익을 공유하자고 제안해왔다"며 "초기 유럽 시장에서만 연 100대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DX 라벨러는 공장 생산 계획 기반 라벨링 시스템으로 아이지가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했다. 현재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다. 라벨은 제품 생산 정보를 담은 일종의 스티커로 그간 생산 단위나 제품 종류가 변경될 때마다 해당하는 라벨 롤을 부착기에 갈아끼워야 했다.
(매일경제 10월 9일 내용 일부)
소견)DX 라벨러는 미리 인쇄된 라벨을 부착하는 게 아니라 무지(無紙) 라벨에 해당하는 제품 정보를 그때그때 인쇄해 부착하는 방식이다. 라벨을 자주 교체해야 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환경에 최적화돼 제품 생산이 디지털화된 스마트 팩토리 환경과 합이 잘 맞는다. 현재 LG전자 폴란드 공장, 오스템임플란트 대구공장 등에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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