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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산현장 로봇 도입, 일자리 대체보다 늘리는 효과 더 컸다”라이프 2025. 11. 12. 00:38
주요국 대비 로봇 도입 속도가 가팔랐던 우리나라에서 생산 현장의 로봇 도입이 전반적으로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는 늘리는 효과가 더 컸으며, 일자리 질도 개선시켰다는 실증 분석이 나왔다. 다만 이런 긍정 효과는 노동자의 연령에 따라 차이가 컸다. 기술 혁신이 일자리는 늘리지만 고용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이 2일 발간한 ‘노동리뷰 10월호’를 보면, 국내 노동시장에서 2005년 이후 로봇 도입은 ‘대체 효과’보다 ‘생산성 효과’가 더 크게 관찰됐다. 이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나타났지만 제조업에서 긍정 효과가 좀더 뚜렷했다.
(한겨레 11월 2일 내용 일부)
소견)대체효과는 로봇 도입에 따라 사람이 하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걸 뜻하며, 생산성 효과는 로봇 도입으로 높아진 생산성 덕택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 관련 일자리가 더 늘어나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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