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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얻은 로봇, 공장 담장 넘었다…’피지컬 AI’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라이프 2026. 2. 16. 00:34
“옵티머스, 저기 있는 부품 좀 가져와.”공장 관계자의 지시에 키 170cm 안팎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개를 끄덕인다. 로봇은 처음 가보는 작업대 위 수많은 물건 사이에서 3D 비전과 인공지능(AI) 인식 기술을 활용해 지정된 부품을 찾아 쥐고, 주변 작업자와 이동 장비를 피해 안전하게 이동한다.
사전에 입력된 궤적을 반복 수행하던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가 구현된 장면이다. 텍스트와 이미지 등 디지털 결과물을 생성하던 AI가 물리적 몸을 갖고 현실 세계에 직접 개입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제조와 물류를 넘어 가정·의료·도시 인프라까지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데일리팝 2월 6일 내용 일부)소견)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우선 제한된 공정부터 로봇 투입을 확대하고 있다. BMW는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미국 스타트업 피겨AI의 휴머노이드 로봇 ‘Figure 01’을 활용해 반복적이거나 위험도가 높은 공정을 맡기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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