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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1대가 3명 이상 몫”…파업·산재 ‘노동 족쇄’도 벗어라이프 2026. 2. 20. 00:45
기업들이 휴머노이드에 수백억 달러의 돈을 쏟아붓는 것은 결국 인간의 노동을 로봇으로 대체할 경우 정체 중인 인간의 노동생산성 한계를 단숨에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현재 미국 물류 현장 기준으로 연간 약 2080시간(주 40시간) 근무하는 노동자의 경우 연간 약 6만 2400달러를 받는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30달러 정도다. 하지만 현재 상용화 초기 단계인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디지트’와 같은 로봇의 경우 하드웨어 감가상각과 유지보수비를 합산했을 때 인간 시급의 40~60% 수준인 시간당 10~12달러 수준에서 비용이 형성된다. 이를 5년 정도 장기간 운영한다고 가정하면 휴머노이드의 운영 비용은 5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
(서울경제 2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대런 아세모글루 교수는 “로봇 1대가 추가될 때마다 약 3.3~6.6명의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로봇 1대가 최소 사람 3명 이상의 몫을 한다는 것이다. 휴머노이드의 생산성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골드만삭스는 2024년 휴머노이드 로봇 보고서를 내면서 휴머노이드 제조 원가가 2023년 대비 약 40% 하락했고 투자 회수 기간도 2~3년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 점차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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