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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소의 자동화, 무인화 전략경제 2021. 11. 12. 00:39
외식업 자영업자들은 2017년부터 시작된 최저임금의 인상을 견뎌내지 못하고 직원들을 내보내고 가족경영으로 전환하거나 다양한 자동화기기를 점포에 설치하여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자동화를 통해 ‘1인점포’로 운영하거나 아예 운영자가 전혀 없는 ‘무인점포’로 운영하는 업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고객이 점포에 들어서면서 주문을 하고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만들어진 음식을 손님의 좌석까지 날라다 주면 손님들은 테이블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후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가는 손님들이 이동하는 동선에 다양한 자동화 기기들이 설치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경인종합일보 10월 6일 내용 일부)소견)월급을 주지 않아도 매장 점원을 대신하여 24시간 365일 묵묵히 쉬지 않고 주문과 결재, 조리, 서빙, 판매를 담당하는 자동화기기가 외식업주에게는 든든한 동반자라 아니 할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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