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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혁신으로 라인당 생산량 45% 증가혁신 2021. 11. 27. 00:11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는 2017년 독립 사업부로 출범해 현재 1만3500여 명의 임직원이 최고의 기술·품질경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 B2B(기업 간) 비즈니스로 전개되는 파운드리 사업은 글로벌 수요에 따라 적기·적량·양품·저비용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10나노미터 이하의 선단공정 개발 가속화, 특정 반도체 제조를 위한 스페셜티 공정 등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상위 조직인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의 통합 업무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 파운드리사업부는 최고의 품질 시스템인 ‘IATF 16949′ 인증으로 사내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운영하고 있다. 품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프로세스 개선에도 힘쓰며, 품질 관련 사내·외 연구회 활동, 주요 품질 학회 참석, 우수자 포상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선일보 11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설비 소프트웨어 품질 표준을 만들고 최적화해 생산성이 5.3% 높아졌다. 이외에도 빅데이터·머신러닝·데이터링크 알고리즘을 적용한 설비 품질 분석 시스템(LTM)으로 데이터 분석 인력이 매월 24명에서 0.1명으로 약 9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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